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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타로 사이키
교타로 사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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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남아시아
일단 오프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교타로는 아무런 점유율 없는 주인공이다. 맨 처음, 바다 위 시작하는데, 식량이 거의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항구에 들어가야 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곳은 마닐라로써, 마누엘을 이 곳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마닐라는 거리상으로 가까울 뿐더러,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를 잇는 중요한 거점지이다.
일단 마닐라 총독부에서 계약을 하고 항구로 가면 마누엘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단, 마닐라를 선택하지 않고 다른 도시를 선택한 경우에는 마누엘을 얻을 수 없다. 기아딘에 계약을 한 후 교역소로 가면 샤를르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말라카의 술집에서는 훌리오도 동료를 할 수 있다. 마누엘은 처음부터 측량이 되므로 측량사로 임명하면 유리하다. 린과 샤를르는 조타수부터 조범수까지 플레이어 재량대로 쓰기를 바란다.
일단 동남아시아는 브루네이와 메나도만 이어두고 동아시아로 향하자. (물론, 샤를르를 얻기 위해 기아딘에 계약을 하는 것도 잊지 말기를!) 동남아시아 자체는 돈이 많이 들어오는 해역이지만, 우리는 수익이 없는 동북쪽 항로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오히려 동아시아로 진출하여 무역을 하는 것이 보다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
이렇게 하여 일단 돈을 250만 모으고 배도 끌어 모았으면 이벤트 진행을 하자.
2. 동아시아
오사카의 술집에서는 검술을 익히고 있다는 유키히사에 대해 들을 수 있는데, 이후에 일본 북쪽의 홋카이도에 위치한 보급항, 에조에 가면 유키히사가 동료로 합류가 된다.
항주에서는 마리아 일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이 이후, 게임 상에서 지정해주는 동남아의 항구에 갔다가 다시 항주로 가면 마리아와 함께 시엔을 동료로 삼을 수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페레일라와 만나면 자신의 배를 사용한 대가로 10만닢 내놓으라고 한다. 원하는 돈을 주면 페레일라와 동맹 관계가 된다. 쿤을 상대하는 협정으로...
이제 세력치를 950 이상을 만들자. 갑자기 해적이 나와서 쇼하는데 배를 나포해서 우리 배로 쓰던지 팔도록 하자. 교타로는 해적이 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직 쿤과 싸울 시기가 아니므로 피하자. 쿤과 싸우는 것은 충분한 자금을 모으고 난 이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
한양에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교타로의 숙부가 교타로를 죽이려 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이유는 바로 패자의 증표 때문이다. 자, 이제 구루시마와 싸울 차례이다.
구루시마와의 전투에 대해서 약간의 조언을 하자면, 반드시 철갑선을 집중공격하라! 철갑선은 구루시마의 최강의 배이므로, 이 배만 없으면 편안히 전투를 치를 수 있다. 그리고 끝에는 유리안이 비밀무기로 구루시마를 빈사시키니, 배를 나포해서 팔자. (비밀무기의 정체는 직접 플레이를 하시면서 확인하도록 하자. 상당히 인상이 깊다.)
구루시마를 해산시킨 후 나가사키로 가면 교타로의 숙부가 있다. 숙부는 교타로를 집으로 유인하고는 함께 죽자고 집에 불을 질러 버린다. 그러나, 주인공이 죽으면 어찌하랴! 이를 지켜보고 있던 유키히사가 그를 구해 준다. 결국 사이키 일족은 교타로만이 남았다. 이후에 한양에 가면 유 문이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항주로 가면, 어떤 노인이 천주의 술집에서 찾는다고 알려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후에 천주의 술집에 가면 그를 만날 수 있는데 열쇠를 하나 받을 수 있다. 이 열쇠를 들고 항주의 성문을 통해 갈 수 있는 자금성에 가면 미니게임이 발생한다. 미니게임은 여러분들의 것이다. 여러분들이 풀도록 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다시 천주의 술집에 가서 노인에게 새로운 열쇠를 받아오면 된다.
구루시마를 해산시킨 이후에 오사카 또는 나가사키 조선소에서 일어나는 추가장갑 이벤트가 있으니, 이 점도 유념하시길...
3. 동남아시아2
충분한 자금을 모았다면 이제 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정면으로 승부를 하자. 일단 초반에는 대형정크로 싸우는데, 전투 중에 운이 좋으면 핀네스를 나포 할 수 있다. 이 핀네스는 상당히 성능이 좋은 배이므로, 함대에 편입시켜서 잘 쓰도록 한다. 교타로와 호드람 만이 독특하게 가지고 있는 배 나포 기능은 후반에는 팔아먹기 수단으로 -_-, 또한 초반에는 배 구하기 기능으로 널리 쓰인다. -_-
아무튼 쿤을 전멸시킨다. 그러나 말이 쉽지, 어려운 전투가 될 것이다. 동남아시아는 워낙에 항로도가 복잡하고 항구간 거리가 넓어서 전멸시키기가 힘들다. 이 쪽 점령하면 저 쪽 점령당하고, 점령당한 곳 겨우 수습하면 이 쪽 또 점령당하고... 따라서 한 곳 한 곳 착실히 점령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쨌든 쿤을 전멸시키면 바타비아에서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을 수 있다.
* 참고 : 마이클님의 제보에 따르면, 쿤을 해산시키지 않고도, 초반에 나오는 사설함대를 무찌르자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부분은 확인 후에 공략에 올려야하지만, 시간상의 이유로 참고를 이용하여 먼저 올린다.
필자는 교역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춘 해역을 고른다면 동남아시아를 선택하겠다. 그만큼 동남아시아는 좋은 해역이다. 그래서 향로제도라고도 하지 않는가? 팔렘방, 바타비아, 말라카에서 무역을 꾸준히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어느 정도 세력이 잡히고 나면, 바타비아의 조합에서 교타로를 찾고 있을 것이다. 조합으로 찾아가면 세실리아라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볼 수 있다. 교타로는 호드람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세실리아를 만난다는 것도 그런 점 중 하나이다. 세실리아로 호드람 편의 세라처럼 조리실과 파수대에만 배치할 수 있다.
세력치를 꾸준히 올리면서 기아딘에 가서 도시 내에 있는 유적을 발견하도록 한다. 이 후에 말라카의 유적을 발견하게 되면 항구에서 기아딘의 유적에 가보라고 한다. 기아딘의 유적에 가보면 무언가 알아낸 것이 있는 듯, 말라카 유적에 다시 가자고 한다.
말라카에 가면 기아딘의 유적과 비슷한 점을 찾게 된다. 이제 다시 기아딘의 유적에 들어가 보면 신비의 물건을 얻을 수 있다. 지도를 가지고 패자의 증표를 찾은 후에 인도양으로 가자.
4. 인도양
우선 인도양 문화권 아무 도시에나 들어가면 미하일을 만날 수 있다. 다만, 훌리오가 메인함대에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그를 만난 후, 아이템 설명사로 등용하도록 하자.
캘리컷 혹은 마술리파트남의 술집에서 나갈풀이 세실리아를 보고 사겠으니 얼마면 되겠냐고 한다. 자기가 원빈도 아니고, 웃기는 노릇이다. 교타로는 거절하고 나갈풀을 전쟁을 신청한다. (역시 여자 때문에 전쟁을 시작하다니, 남자는 어쩔 수 없다. -_-;;; - 몽쉘통통 주)
나갈풀의 처리법, 너무나 많은 스토리공략에서 이야기했다. 그냥 무작위로 다 쓸어주면 된다. 허약 체질에다가 함대마저 하나라서 일기토, 백병전, 포격전이 모두 먹히는 "밥"이다. 배에 선원 꽉꽉 채운 다음, 오는 족족 배를 나포하여 팔아 먹도록 하자.
나갈풀을 해산 시키면 캘리컷에서 쿠산왕조의 큰 접시를 얻을 수 있다. 아랍지방으로 가면 웃딘이 나타나서 패자의 증표를 내놓으라고 하며, 긴장감이 오간다. 그러나 린 시에가 교타로의 일을 모두 말하자, 오해는 풀리고 웃딘은 관측의를 준다. 다시 바스라로 올라가면 (나갈풀의 해산을 조건으로) 에스피노사에 대한 협정을 웃딘이 권한다. 응낙하도록 한다.
인도양을 떠나기 전에, 피묻은 샴시르는 꼭 찾아가자. 이후에 등장하는 아지자를 얻기위해 필요하다. 캘리컷의 술집 여급에게 검은 유리그릇을 주고 꼬셔서(?) 찾아내면 된다. -_- 바스라의 항구에는 이안이 동료가 되므로 반드시 들렸다 가도록 한다.
5. 아프리카
소팔라에 가면 에스피노사가 세실리아를 알아보면서 데려가려고 한다. 그러나 교타로는 이를 거절하고 에스피노사는 정중히 물러간다. 이 후에 아무 항구의 술집에 가면 어떤 남자가 술에 독을 탄다. 현장에서 붙잡힌 그 남자는 자신에게 지시를 내린 사람이 웃딘이라고 한다.
여기서 "긍정한다"와 "부정한다"를 선택하는 기로가 나오는데 "부정한다"를 선택하자. 그리고 에스피노사에게 선전포고 한 뒤에 쓸어주면 된다. 전투 중에는 알을 동료로 맞을 수 있다.
에스피노사를 해산시키고 소팔라로 들어가면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받을 수 있다. 이 후에 다른 항구로 들어가면 패자의 증표를 찾거든 소팔라의 유적에 가보라고 한다. 유적으로 가면 배 건너기 미니게임을 하게 되는데, 교타로의 경우에는 그리 어렵지 않다. 미니게임을 해결하면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받게 된다.
에스피노사와의 전투 중에 아무 항구에 기항하면, 또 하나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갑자기 들이닥친 폭풍에 메인 돛대 위에 있던 세실리아가 오도가도 못하게 된 것이다. 물론 우리의 교타로, 용감하게 그녀를 구해온다! 스토리 진행에 큰 영향은 없지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Special Thanks : Crystal & Best1nMe)
패자의 증표 지도를 찾은 뒤 산죠르제의 조합에서 비방기다의 띠검을 찾아가자. 그리고 산죠르제의 술집에서는 마누엘과 교타로가 시를 읊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시에라리온의 술집에서는 훌리오가 세우타에서 세실리아의 아버지인 멜카도에 대한 이야기 를 들은 것 같다고 말한다.
참고로 산죠르제의 유적 지도는 산죠르제의 조합에 있다. -_-;;;
6. 지중해
일단 세우타로 간다. 술집에 가면 훌리오가 하루를 잔 뒤 다시 오자고 한다. 여관에서 하루를 묵고 술집에 가면 리스본의 알브켈케의 별장에서 숨어 지내고 있단다. 리스본으로 가면 세실리아와 그의 어머니와의 상봉이 이루어진다. 이산가족 상봉 -_-;;;
그리고 지중해에 들른 김에 세빌리아의 술집의 페르난도, 리스본의 제나스를 얻자. 그리고 세실리아의 어머니는 패자의 증표를 연구해 보겠다고 제안한다. 그 제안에 교타로는 기꺼이 증표를 넘겨준다. 그것의 행방은... 나중에 알게 된다.
7. 신대륙
신대륙에 다다르면 "누가 세실리아를 보호하고 있을까?"라고 하는데... 일단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얻어보자.
신대륙에서도 동료를 얻을 수 있으며, 베라쿠르즈의 에밀리오와 포르투벨류 광장에서의 사무엘이 바로 그이다. 사무엘의 경우에는 필히 에밀리오를 먼저 등용한 이후에 등장하므로, 주의하고, 어쨌든 이 곳에 잠깐 들려서 동료로서 얻은 후 가도록 하자.
말라카이보에 가면 세금으로 고통받는 원주민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티알을 만나게 된다. 교타로는 티알이 에스칸테의 수하가 아닌 행동을 한다고 의아해 한다. 트루히요의 술집에 가면 칼집이 있으니 칼을 찾아보라는 말을 한다.
이제 베라크루스의 술집에 가면 후안과 에스칸테의 말을 듣게 된다. 티알의 세력을 몰수하기로 한 것. 포르투벨류로 가 보자. 티알이 공동전선을 펴자고 할 것이다. 이제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하고 해산시키자.
해산시킨 후 포르투벨류에 가면 세실리아의 아버지를 볼 수 있다. 극적인 상봉을 하고 포르토벨류의 유적, 마추픽추에서 칼을 얻을 수 있다. 퀴즈는 돌 빼기로 많이 해 본 것이다. 밑에 있는 그림만 따라서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이제 패자의 증표를 찾고 티알과 작별을 한 뒤 지중해로 가자.
8. 지중해2
리스본에 가면 가족의 상봉을 볼 수 있다. 문제는 패자의 증표의 행방인데... 패자의 증표는 알브켈케가 전쟁을 피하기 위해 발데스에게 넘겼다는 것이다! 나쁜 자식!! 바로 교전중이라고 된다. 원래라면 이벤트 진행이 쉬운 북해로 가는 것이 더 좋지만... 지중해를 점령하면 동료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고 무찔러주자.
발데스 1함대를 만나면 전투가 나는데, 2함대까지 와서 도운다. 1함대를 포격으로 죽이던지, 사정없이 톡끼던지 둘중 하나이다. 도망가지 않는다면, 연속하여 2번의 전투를 치뤄야 하는데, 만만치가 않다. 만약 이 2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면 패자의 증표와 놋쇠로 만든 램프를 여기서 얻는다.
그러나, 만약에 손자의 서른여섯 번째 계책(일명 36계 줄행랑)을 선택하였다면, -_-;;; 발데스를 해산시킨 후에, 세빌리아에서 패자의 증표와 램프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동료를 찾자. 셸은 알제의 술집에 간 뒤 알렉산드리아에 유적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셸을 동료로 삼음과 동시에 이 곳에서 천도 얻을 수 있다. 패자의 증표를 찾고 위압할 수 있는 세력은 위압하자. 그 외에 아테네의 안젤로, 베네치아의 교역소에서 카를로와의 이벤트가 있다.
카를로 이벤트를 조금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베네치아 교역소에 가면, 시라쿠사에 가있는 카를로라는 인물을 데려와 달라고 한다. 이후에 시라쿠사 교역소에서 카를로를 만날 수 있는데, 그를 데리고 베네치아로 가자. 하지만 도착했을 때, 이미 사랑하는 딸과 아내는 전염병으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또 하나, 다른 이벤트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역시 베네치아 교역소에서 이번에는 카를로를 먼저 만날 수 있다. 사업상 일이 있다면서 그는 자신을 시라쿠사까지 데려다달라고 하는데, 이 때 교역소 주인이 나타나 가족이 아픈데 무슨 일이라도 나면 어쩌냐고 그토록 멀리 가느냐고 다그친다. 결국 부득불 우기는 카를로를 시라쿠사까지 데려다주었다가 다시 그를 데리고 베네치아로 돌아오면, 가족들의 죽음 소식을 듣게 된다.
어느 이벤트든 카를로가 오리지날에서 말라카에 있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카를로를 동료로 얻고 선의로 임명한 뒤 마지막 남은 이벤트 대륙, 북해로 출발하자.
9. 북해
낭트에서는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고 있는 잠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그 후에 낭트의 술집에 가면 영국에서 파티가 열린다고 한다.
런던에 가면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클리퍼드와 왕녀 크레아의 사랑을 볼 수 있다. 이벤트가 끝난 뒤 왕궁에서 크레아 공주가 프랑스 왕자와 결혼할 것이라는 얘기를 한다. 런던 술집에서는 훌리오의 손녀 크리스티나를 동료로 맞을 수 있다.
그 다음 함부르크로 가자. 사설함대가 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게르하르트다. 이제 톨빈대의 1함대와 만나면 바로 전투가 벌어진다. 간단하게 무찌를 수 있는데, 이 때 호드람도 나타나서 도와준다. 그를 해산시킨 뒤 리가에 가면 게르하르트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이 후에 세력치가 2000 이상 되었다면 함부르크 교회에서 패자의 증표에 관한 연설을 한 사람을 보았다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이 후에 함부르크의 교회에서 미니 게임을 한다. 남자 인형으로 여자 인형 잡기라는... 좀 시간이 걸리는 게임인데, 어쨌든 클리어하게 되면 홍색 안료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낭트에 기항하러 가자. 바로 그 때 전투가 나는데 로버트 스토크가 크레아를 죽이기 위해 공격한다. 당연히 정의의 사도 교타로가 구하러 간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클리퍼드가 크레아를 구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제 이룰 수 없는 사랑은 영영 헤어지게 된다. 클리퍼드는 고맙다면서 낡은 양피지를 준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 뒤 인도양의 마지막 이벤트를 해결하러 가자.
10. 인도양
이제 아지자를 무찌르러 가자. 아지자는 만날 때마다 괴롭힌다. -_-;;;
아지자를 물리친 뒤 바스라의 술집에 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지자는 그 자리에서 죽일 수도 있었던 교타로 일행을 바다에서 보자면서 살려준다. 아지자는 외눈박이이다. -_-;;; 여해적인데 대장 -_-;;
이제 아지자와 일전을 하자. 알, 유키히사, 크리스티나가 메인함대에 있었다면, 100만닢에 동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지자를 동료로 편입한 후에는 해적 3함대가 바다에 나타나게 되니 주의하도록 하고...
바스라, 캘리컷의 유적지도가 모였다면 이벤트를 보자. 자동항해가 안되면 추천장, 소개장으로 점유율을 만들던지, 아니면 웃딘을 제거하자. 이벤트의 끝은 바스라. 12진수 퀴즈를 풀면 시들지 않는 연꽃을 얻을 수 있다. 패자의 증표를 찾는다면 모든 이벤트는 끝났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 뒤 마닐라로 가자.
패자의 증표를 모두 모든 후, 아무 항구의 술집에 가면 이제 세실리아를 세빌리아로 데려다주자는 의견이 나온다. 아아... 가슴아프지만 어찌하랴, 엔딩을 보기위해 세빌리아로 가자.
세빌리아에 기항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세실리아가 떠나가는 뒷모습을 지켜보는 교타로... 이 때 갑자기 교타로가 세실리아를 부르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부모님께로 달려가던 세실리아는 그 자리에서 그녀의 부모님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교타로에게로 돌아온다.
이 후 엔딩 장면에서 교타로와 세실리아의 멋진 결혼 씬을 보게 되고, 이로써 파워업키트의 히어로 교타로의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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